베토벤 바이러스 시즌 1 삽화 14 마에스트로 제자라고 했죠? 대단하네요 20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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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연하게 지휘하고 있는 건우 멋지게 맞춰주고 있는 단원들과 서혜경선생님 공연.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음악에 맞춰 한몸처럼 잘 진행되고 있다. 마침 조직위원장과 편집장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드러내는게 대단하다며 칭찬을 한다. 그럴수록 점점 커져가는 마에스트로의 질투는 커져만 가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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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앵벌이로 잡혀가고싶어!!? 2008-09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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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기적을 만들어봅시다! 2008-09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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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나 이제 백수야 네가 책임져~ 2008-09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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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뭐라구? 귀가 왜 멀어? 2008-09-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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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형! 한번 불러보고싶었어요~! 2008-10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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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딱 솔직하게 말해봐. 나 진짜 변태야? 2008-10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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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겁니다~! 2008-10-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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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사표는 갔다와서 낼꺼야~? 2008-10-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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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미안해 건우야. 내가 좀 갖구 놀았어... 2008-10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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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바보야. 내가 방금 뭐라 그랬나 말해봐 2008-10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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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마에스트로 제자라고 했죠? 대단하네요 2008-10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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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 내 음악이 변했어. 망가지고 있다고...!! 2008-10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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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강마에를 닮아가는 것 같아 2008-11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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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 그렇다고 지휘자를 내쫓아요? 2008-11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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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나 그럼 진짜 없단말예요~ 선생님 흔적이요.... 2008-11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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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스페셜 방송 2008-11-13
